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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의 잠을깨운 잔디깍기 (수: 흐림)

자고 일어나니 아침 7시가 다 되었습니다.
아침 몇시부턴가 왱왱그리며 자두의 깊은 잠을 깨운 대장님

그러나 일어나기 싫어 그냥 이불을 덮어쓰고 있었다.
그러다 잠이 깬그지요.

아침에 나와보니 마당에 잔디를 깨끗이깍고 쓸고 해 놓았드군요.
이렇게 예쁘게 해 놓는다고 맛있는 잠을 깨우다니

그것도 이른 새벽부터 말입니다.
이를땐 대장님이 미워 죽껏엉.

해가나면 더워서 힘든다나요.
오늘은 구름만 잔뜩 끼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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