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매미땜에 한동안 시간을 보내고
대장님 채소밭을 갈아 엎었습니다.
여기다 시간나면 비닐을 쉬워 놓을겁니다.
풀이 너무 무서워서요.
갈아엎고나니 인물 덩어리 밭이 되었네요.
깨끗한게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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