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은 새벽부터 자두따고
박스접고 기계 깔아주고
자두는 선별하느라 아침겸 점심을 4시 반이 다 되어서 먹었습니다.
둘이서 소리없이 사부작 그리며 조용히 자두를 선별했습니다.
어제도 며느리가 밥상을 차려주어 먹었습니다.
대장님과 손발을 척척 맞춰가며 열심히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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