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지오가 왔습니다.
채소밭 갈아 엎을려고 상추뜯어가라고 자두가 불렀습니다.
지오 이모님과 오셔서 맥아지를 홀랑 뿌려트려 버렸습니다.
지금은 자두가 택배하는라 좀 바쁩니다.
8월달쯤이면 채소값이 장난이 아닐텐데
밭을갈아 씨앗을 뿌려야하는데 그 시간조차 허용하지 않습니다.
예쁘게 짤라버렸네요.
더위에 고생들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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