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며느리와 이모님
내 매실 다 따 갔엉.
엉엉 울고 싶엉.
난 담아 놓은것 많이 있으니까 괜찮지만
그래도 서운해~
없다 생각하니...
이게 사람의 야릇한 마음이야.
알송달송 사람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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