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옻닭 고왔다고 호출된 며느리
채소밭에서 땀 삐적삐적 흘리며
언니와 채소를 뜯고 있습니다.
양이 너무많아 혼자선 뜯지 못하기에
언니와 늘 같이 온답니다.
자매의 정겨운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자두가 아마도 그모습이 보고싶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많하면 장사해도 될 나물들입니다.
억수로 많치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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