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맞은 자두가 몰라보게 크져버렸어요.
간밤에 비를 흠뻑 두들겨 맞구는
아프지도 않은건지 쑥쑥 크져있어요.
아~ 자두를 보니 골 때리네요.
저걸 하나하나 속자면 아이쿠 목아지와 팔 어깨~
으~~~ 생각만해도 몸살기운이 돋습니다.
그러나 우리 손자 손녀가 자두를 기다리니
할비 할미 초 죽음 되는줄 아는지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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