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보내며 하는일~
김장 담그기, 메주 끓이기, 겨울준비 연탄, 보일러 기름넣기~
이러면 월동준비는 다된건가요?
제가 메주를 못끓이기 때문에 날이면 날마다 걱정만 한답니다.
울~대장 눈치만 살살보다 입을 열었죠.
메주 끓여야 하는데... 언제 끓일려고? 했드니
당장 시작하자고 입떨어지기 무섭게 끓이게 되었습니다.
모든 과정 처다보고있든난 한숨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대장 없어면 메주는 누가 끓이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전 팔도 아프고 저렇게 많은걸 들~힘이 없거든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숨바꼭질끝에 찿은 달걀 (12) | 2010.12.01 |
---|---|
닭발 양념 (4) | 2010.11.29 |
꽃나무 옮겨심기 (0) | 2010.11.28 |
동치미를 담아요 (4) | 2010.11.28 |
술안주로 폐계닭 졸임 (4) | 2010.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