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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이야기

자두집엔 자두꽃이 졌으니 약을 칩니다

아침 일찍은 바람이 불지않습니다.
기회를 엿보다 오늘 약을 칩니다.

약치면서도 바람이 불지않기를 바라면서요.
약치기전 대장님과 자두는 먹을 나물들을 비닐로 덮습니다.

행여나 약이 날아갈까 염려하면서요.
야무지게 준비하면 싱싱한 채소는 항상 뜯어먹으면 됩니다.

밭뚝에 돋나물을 덮었구요.
밭에는 취나물 방풍 수리취 부추를 덮었습니다.

자두꽃이 질무렵이면 꼭 약을 쳐야됩니다.
꽃이지면 열매가 맺히겠죠.
그기에 벌래가 들어가지않도록 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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