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자두는 채소 속기를 했습니다.
상추가 보들보들 배추와 시나나파(유채)는 야들야들 합니다.
속은 상추로 된장찌져 아침에 밥비벼 먹었구요.
배추는 살짝대쳐 된장 살짝 풀어넣고 국을 끓였습니다.
시골밥상의 구수한 된장국 내음이 농부의 아침을 위로해 주는군요.
냠냠~ 짭짭~ 일하고 먹는 맛있는 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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