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물을 낼려고 무우를 뒤졌드니
어라~ 무우에서 꽃이피어 빵긋 웃고 있습니다.
우리 무우는 다 얼려 못먹게 되었고
강원도 사돈집에서 무우를 얻어먹게 되었습니다.
무우에서 꽃 핀게 사돈의 사랑인가요.
언제 이렇게 봉우리를 맺어 피었지...
얼마전에 봤을땐 안 이랬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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