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을 갈아 엎었으니 무엇을 심어야겠죠.
밭 갈때 파놓은 당귀와 부추~
며느리와 이모님이 당귀를 다 심어놓았구요.
부추는 손이 많이 갑니다.
다듬고 뿌리 짜르고하는 시간이 무척 걸립니다.
애기를 보내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자식들 먹이겠다고 부지런히 다듬어 심었습니다.
이제 빗님많 내려준다면 고맙기 그지 없겠건만
하늘에 맞기는수 밖에요.
아니면 호수로 물주면 되니까 걱정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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