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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 초롱꽃 밭을 두더쥐가 미워 활짝 뒤집었습니다

미워~ 미워~ 두더쥐가 미워요.
구멍이 뚱 뚱~ 뚫려있기에 호미를 살짝 갖다 되어보니

이건 완전 미로가 되었있지 뭡니까.
자두 머리에 뿔났습니다.

그리고 미로를 찿다보니 꽃밭을 활짝 뒤집어 버렸어요.
그러다 초롱꽃까지 모두 파버린 그죠.

두더쥐 미워 이대로 둘려구요.
흙을 산더미로 쌓아 놓았어요.

나중에 꽃들이 왕성할때쯤 다시 흙을 바르게 골라
무엇이든 심을 마음입니다. 두더지가 미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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