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대구에서 칠성시장 갔다가 아들집에 가서
오후 늦게 와촌 온천도가고 그진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지금 시간은 오후 3시15분~
날씨는 햇볕이 쨍쨍한데 눈빨이 하나씩 날린다기에
마당에 나가보니 어느듯 봄내음이 좌르르~~~ 흐르는듯 합니다.
마당에 홍매화가
거세게 부는 바람과 함께 눈빨이 날리는 가지를 휘날리며
꽃을 트터릴려고 준비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온통 가지마다 더붉게 더붉게 꽃을 만들어 어느 날인가
내가 성주자두농원을 찿아 왔노라며
활짝핀 가지를 자두에게 가져올 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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