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상큼상큼 닥아옵니다.
봄이 말없이 살금살금 기어도 옵니다.
추운 칼바람에도 온몸을 달달떨며 한겹식 옷을 만들어 입힌 진달래 꽃봉우리 입니다.
서서히 꽃봉우리를 키워가며 자꾸만 봉우리가 크져갑니다.
이젠 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우리 가슴에 봄은 이미 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기다려 집니다.
진달래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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