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사온 생태로 국을 끓였습니다.
역시 동태보다 시원한 육수가 쫙쫙 뽑아져나와
목구멍으로 국물이 시원하게 내려갑니다.
1 마리 만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단맛이 어우러져 나오네요.
대장님은 곤이와 살쩜을 드리고
부엌때기가 제일 좋아하는 대가리는 자두가 먹습니다.
뼈따귀를 쪽쪽 빨아먹는 재미~
자두 말고 또 누가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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