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겨울이라 자두가 풀을 뽑지않습니다.
그많큼 시간 여유가 많다는거지요.
대신 대구가는 나들이는 잦아진 샘이죠.
바리바리 싸가지고 도토리묵도 나눠주고
여러가지 나물과 자두효소 자두술~
시래기 말린 묵나물 여러졸류~ 등~
저녁도 맛있게 애들에게 얻어먹고
재밋게 놀다 늦은 밤에야 돌아왔습니다.
풀안뜯는 대신 자두의 대구 나들이는 즐겁기많 합니다.
시간 나는되로 겨울을 대구 나들이로 보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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