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앞으로 추울일만 남았습니다.
자두의 마음이 급해지는 순간입니다.
자두가 삽질을하며 화분도 옮기고 묶을건 묶어줘야 합니다.
명자나무도 가지 뻗은것 묶고 병꽃나무도 묶고 게일라드디아도 화분채 파 옮겼습니다.
근데 울 대장님 또다시 영산홍을 파 올깁니다.
왠냐하면 자두가 꽃밭을 좀 줄일려고 꽃밭에 단지를 옮길려 했그든요.
그랬드니 대장님 삽들고 자두가 하는일이 끝나기전에 삽을 들었습니다.
자두가 하든일은 오늘 여기서 끝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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