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켄 밭을 이내 갈아 엎습니다.
일꺼리를 미루지 않는 대장님~
힘들어 쉴만도 한데 뭐가 그리 급한지
관리기 꺼집어 내드니 밭을 갈아 엎습니다.
울퉁불퉁 해 보기 싫타나요.
허허~ 저 고집을 누가 꺽는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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