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대장님
추석에 애들오면 집이 지저분 할까봐
얼른얼른 거치장 스러운건 해치웁니다.
몇일전에 가져온 깻묵을 고구마 줄기 밴것 나물 밴것
모두모두 해치워 집을 깨끗이 하려고 합니다.
이것 말고 거름 한무디기 또 있지만
그건 많이 띄운 거름이어서 올가을에 뿌릴꺼구요.
이건 다시 잘띄워 봄에나 가을에 쓸려고 하는겁니다.
부지런도 하셔라~ 앞으로도 깻묵오면 여기는 거름 만드는 저장소예요.
자두는 힘이 모자라 거들어 주지도 못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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