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마도 대가리 뚜껑이 열릴것 갔습니다.
안개가 짖은 날은 햇볕이 떠겁 걸랑요.
자두가 7시 40분에 나왔는데도 안개가 먼산을 가렸네요.
새벽엔 앞이 잘 안 보일 정도 였다 합니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채소에 물을 주고 있는 울 대장님이 십니다.
얼마나 부지런 한지요.
자두는 그시간에 잠에 취해 침 질질 흘리고 잔답니다.
바쁜일 아닌다음엔 자두는 늘 늦잠 자는 농땡이 할미입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엔 깻묵거름 만듭니다 (수: 비 ) (0) | 2015.09.23 |
---|---|
자두집 채소는 안개를 먹으며 잘도 자랍니다 (0) | 2015.09.22 |
자두집 마당에는 온통 지렁이 밭입니다 (월: 맑음) (0) | 2015.09.21 |
자두의 나물을 베었지많 그래도 고마운 남자 (0) | 2015.09.20 |
자두의 나물을 홀랑 벤 남자 (0) | 2015.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