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을 지키고 있는 실유카가 꽃을 피웠습니다.
자두집에 잘못 접근하면 실유카의 뾰쪽한 잎에 콱 찔린답니다.
가시도 아닌것이 가시 역활을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그게 무서워 파 내 버린것이 저렇게 잘자라 다시 꽃을 피웠습니다.
꽃은 풍성하고 무지 아름답지요.
처음엔 버리기 아까워 얼마나 망설였는지요.
그러나 잎을 한번씩 짤라줄때 잎에 찔려 너무나 아팠기에
그만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된겁니다.
그러나 죽지않을려고~ 자두곁에 있구싶어
근질기게 연맹을 하다보니 다시 자두곁에 돌아와주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꽃피는 모습을 차례로 남겨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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