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하나 힘들지 않는게 있을까요.
가을에 먹을 채소 씨앗을 뿌리느라
아침도 못먹고 점심때가 되었습니다.
이제겨우 씻고 점심 먹었네요.
땅 놀리는게 아까워 온갓채소 씨를 다뿌렸네요.
무우,배추,시금치,갓,상추,쑥갓,우채나물~
뿌려놓고 또 같은 씨앗을 뿌리고 나중엔 누가 먹어도 먹겠죠.
자두의 부지런함은 좋으나 나중에 풀은 누가 뽑을까? 걱정이 먼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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