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딸래미는 떠난다.
저희 집으로~
엄마와 마지막 밤을 새고나면 또 언제 만날지...
아쉬움이랄까?
막걸리를 받아놓고 엄마는 오징어발을 구웠다.
술안주할려고.
둘이서 지난얘기 하면서 마셨다.
그리고 술기운에 잠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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