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너무도 예쁘드니많
이젠 한물 가버렸는네요.
시간이 흐르면 무엇이든 이쁘지 않나봐요.
사람도 마찮가지듯...
올해는 이대로 보내고 내년이면 다시 만나겠죠. 뭐~
잘가라 꽃들아 내가 너들을 버리지 않는한 해마다 다시 만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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