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야~ 아이구 고맙다.
열매를 자두줄려고 가져왔구나.
가시에 찔려가며 너를 키운 보람이 있었구나.
묵은 가지를 너무 많이 베어서 올해는 못보는줄 안 열매였으니~
그래도 하나라도 구경하니 키운 깝하는구나.
너를 끈으로 꽁꽁 묶어 키우는 내 마음인들 좋겠냐.
그러나 어쩐디야
너가 가지를 너무 퍼들어져 살려하니 묶을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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