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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꽃심을 자리 만들었습니다 (금: 맑음)

어제 동네에서 분양해온 노란 달맞이꽃과
색색의 매발톱 씨앗을 가져왔습니다.

어디다 심을까를 고민하다 생각난건
대문앞 두메 달맞이꽃 있는곳에 풀을메고 심을려고

갖은 고생을하며 밭을 일구었네요.
오늘 심을게 아니고 내일 비가 온다니 내일로 날잡았습니다.

깨끗하게 정리 하였고 돌로 단장도하고
흙도 더 채워줬으니 아마 잘 자라기를 바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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