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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어제메든 풀을 마저 끝냈습니다 (목: 맑음)

아~ 덥다.
이러다 자두 밥숫깔 놓겠다. 어지럽고 더버서~

북만산천 가기전엔 다 메놓고 가야하는디~
자두가 꽃을 뿌러트리지않고 멜려면

엉덩이부터 더러될곳부터 메주고 자리를 잡고 멥니다.
그렇게 꽃들과 얘기하며 어제 메든거 마져 다 멨습니다.

어때요. 이렇게 놓고보니 인물이 훨~ 났죠.
이맛에 꽃밭을 메지많 이렇게 하지않으면

나중엔 하나씩 죽어버리는게 탈이죠.
자두가 꽃들을 살릴려고 이더위에 다리 아파가며 메는 이유예요.

요정도의 풀멘게 이렇게나 많이 나온다는것은
자두가 적과하느라 그많큼 돌보지 않았다는 표시기도 합니다.

우리동네 친구들~ 우리집에많 오면 자두처럼 꽃키우고 싶어합니다.
모종을 가져가선 한해많 지나면 꽃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풀을 메주지 못한 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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