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40년 전 쯤에 부산 용두산공원에서
비들기를 가까이서 본게 처음입니다.
그리고 몇년전에 통영서 가까이서 보았구요.
근데 대구 대신동 서문시장 버스정류장에도
사람들 먹이에 길들여진 비들기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을 경계하면서도 먹이앞에선 약해지는 비들기였습니다.
먹는데 목숨을 건다는 말~ 진실입니다.
차와 오토바이가 마구 해달려도 곡예를 해가며 먹이를 줏어 먹드군요.
지금 먹는 먹이는 사람들이 던져준 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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