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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명자를 예쁘게 다듬어 주었습니다

요즘은 부지런히 설쳐야합니다.
그래야많 자두 적과하는데 조금이라도 손 보탬이 됩니다.

오늘은 얼른 시간내어 명자를 예쁘게 다듬어 주었습니다.
아무리 지 살쩜이라도 내 허락없인 옆가지도 멋되로 가지지 못합니다.

가지고 싶어도 보기싫으면 자두가 이렇게 싹뚝 잘라 버리니까요.
가지를 너무 많이 두면 손질하며 가시에 찔린답니다.

그리고 복판엔 환풍이 되도록 시원하게 만들어 주어야합니다.
그리고 이발까지 싹~ 완벽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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