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는 몹시바쁜 사람입니다.
여기서도 부르고 저기서도 부르고
작약이 쓰러진다고 아침부터 끈으로 묶어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하는수없이 철근을 가져다 박고 끈으로 2중으로 묶었지요.
아러구나도 나중에 한번더 묶어줘야 탄탄히 버틸려나 모르겠네요.
혹 비가오면 꽃이 무거워 많이 스러지고 있죠. 그러나 햇볕엔 괜찮습니다.
마가렛도 묶어 주었구요.
상사화는 베어 지 자리에 풀나지 말라고 덮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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