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손님이 두팀이 다녀갔습니다.
오늘 일은 말짱 도루묵 되었습니다.
마음은 급하지많 어쩔수없이 그리 되었네요.
모두들 집을 둘러보고 "엄마나"를 얼마나 찿는지...
자두의 일이 바빠 간이 타들어가는 심정은 모르고...ㅎㅎ
그기다 저녁엔 동네 일까지...
그리고 어둠이 내려서야 손님 보내놓고 헌집을 내일 뜯는다기에
집주인께 양해얻고 기왓장을 줒으러 갔었습니다.
그러니 자두가 얼마나 바쁜지...
이제야 허리펴고 오늘 일기장을 씁니다.
오늘은 자두가 예쁘게 키운 가지색 붓꽃을 올릴려고 합니다.
두더쥐땜에 다 죽이고 그나마 남은게 꽃 피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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