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 늘 병원에 살다시피 하다보니
자두 심는 철이 자꾸만 지나 갔네요.
오늘 시장서 피자두 2그루를 더 샀다며 보여주드니
집에와서 당장 밭으로 향하드니 심기 시작합니다.
고객님들 시장서 드신 피자두가 맛이 없다면서
피자두 나올땐 없다고 우겨도 자꾸만 내어 놓으라 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맞게 딱 2나무만 더 심는겁니다.
내일 모래 비가 온다니 시기를 잘 맞춘것 같긴 합니다많
마음으로 무럭무럭 잘 자라주길 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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