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벨이 울리고~
전화속에 김혜순쏭이네가 들어있습니다.
쌈채소를 얻으러 오겠다기에 오라헀지요.
그랬드니 자두가 좋아하는 꽃모종과 참외를 가져왔네요.
그리고 쌈채소를 먹을만큼 뜯어주고
민들래를 효소담으라고 했드니 민들래를 챙겼습니다.
그리고 둘이 자두차에 얼음 동동띄우고 한잔하며
히히 호호를 찿으며 조금 쉬었다 갔습니다.
부근에 살아도 서로가 바쁘다보니 만나 얘기할 시간이 없었어요.
오늘은 쌈채소 가지러올일 있어 둘이 얼굴을 보게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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