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때는 이때다 하고 대장님곁에 갔습니다.
자두는 팔이아파 민들래를 캘래도 못캤그든요.
대장님이 어차피 밭메며 버리는것 자두의 행운이랄까요.
아니면 애먹고 담아놓으면 드시는 대장님이 땡잡은 건가요.
둘다 그나물에 그밥이고 누워서 침밷으면 내얼굴에 떨어질꺼고.
무조건 행복하다 하며 억지로 웃고 마는거지요.ㅎㅎㅋㅋ
어휴~ 씻는데 힘들다 힘들어~~~
결국은 뽀얀 가루로 위에 덮어 끝메듭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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