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턴 알놓는 넘부터 사료를 주기로 했습니다.
닭들의 먹이 쟁탈전이 보통 위협적인게 아닙니다.
어느날인가 유심히보니 힘없는넘은 먹이 쟁탈전에서
계속 밀려나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알 놓는넘 부터 울안에 가둬놓고 실컷먹이고서야
문을 열어줍니다 먹도록 기다리는 저도 지루합니다.
닭장 밖에선 숫닭들이 난리 났습니다.
집주위를 빙빙 돌아가며 과함지르고 난리 났습니다.
갇힌 넘들은 암닭입니다 알을 낳는 닭들이지요.
먹이 먹을땐 꼭 숫닭에게 쫓겨 나드라구요.
아직은 2개 낳았군요 좀있음 1개더 낳을 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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