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유 자두 이놈만 보면 열이 펄펄 끓어올라요.
이게 제비꽃인되요~ 완죤 꽃밭 전체를 점령해 버렸다니까요.
아무리 파내어도 없어지지 않는 제비꽃이예요.
자두를 못잡아 먹어하는것이 요놈이지많요.
이놈 못죽여 안달난것은 자두예요.
제비꽃이 피고 씨앗뿌리고~를 여러번 반복하면
나중에 꽃밭을보면 제비꽃으로 둘려 쌓여있어요.
사람들은 산으로 들로 다니며 예쁘다 하지많
집에서 꽃 기르는 사람들에겐 애를 먹이는 놈이예요.
그래서 자두에게 제일 미움밭는 제비꽃입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대장님 간식으로 오징어를 삶았쮸 (0) | 2015.03.25 |
---|---|
엄머나 벌써 파에 꽃이 필려합니다 (0) | 2015.03.25 |
자두가 삿갓에 들기름 발랐어요 (0) | 2015.03.24 |
자두집 청매화가 활짝펴서 방실방실 웃고있어요 (화: 맑음) (0) | 2015.03.24 |
자두가 점심엔 해군들많 집어넣고 잡탕을 끓였어요 (0) | 2015.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