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은 봄인가 봅니다.
자두의 손길이 바빠집니다.
할미꽃 밭을 뛰어넘어 취나물 부추 방풍밭까지 뛰어왔네요.
바람은 세계부는데 밭을메는 아낙을 따라 다니는건 닭~
요놈들은 대장님이 늘 땅을파고 지렁이를 잡아주든 버럿에 길들여져
자두가 밭을메도 늘 가까이에 따라 다닙니다.
그러나 겨울이어서 지렁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허나 닭들은 닭대가리어서 그걸 모르나 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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