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구우며 식구 모두가 행복합니다.
하하~ 호호~ 지난 얘기들로 푹빠져 오빠와 여동생은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손녀들은 사진찍자니 바로 포즈를 취해줍니다.
경기도 큰손녀는 넓은 마당에서 마음껏 골프채를 휘날려봅니다.
그리고 조금전 서울갈 사람은 빠이빠이 손흔들며 떠나가고
대구 갈 사람도 빠이빠이를 내뱉으며 훌쩍 가버렸습니다.
남은건 달랑둘이 서로 얼굴만 바라보고 있었네요.
뿍쩍대던 많은 식구들이 한꺼번에 사라지니 허전한 맘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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