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병원에서 내일 성주병원으로 대장님 옮깁니다.
오늘 새벽같이 집에 돌아와 쌍그랗게 식은 방을 덮힐려고
연탄에 불을 짚혔습니다.
집이라고 들어서니 차가운 냉기가 자두를 얼게 만들고
온통 낯선집처럼 자두를 서먹하게 합니다.
그런들 누가 따뜻하게 만들어주지도 않을터~
자두가 팔을 걷어붙이고 번개탄에 불을붙혀 연탄불을 피웠지요.
그리고 방청소까지 맑끔히 내일 대장님 맞을준비 끝을 내었습니다.
대장님 잠시 집에들러 보일러 손을봐 준댔어요. 그래서 잠시 머물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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