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가 엄청 무서운 수리취 씨앗입니다.
작년에 씨 받아보겠다고 자두가 가시에 손을 엄청 찔렸죠.
울~대장님이 베어서 밭에 던져 놓은곳에
닭들이 건드려 씨앗을 이렇게 흘려 놓았네요.
꽃처럼 예쁜것이 가시가 얼마나 많은지...
예쁜 장미에도 가시가 있듯이 수리취 씨앗은 꽁지까지 가시라 보면되요.
그래서 이젠 무서워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허나 닭들이 자두 대신은 하지많 땅에 다 떨어져 쓸모없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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