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에 22일은 동지라고 적혀있어요.
냉장고를 뒤져보니 팥이 조금있고 찹쌀가루도 있네요.
그래서 팥 삶고 가루를 치대고 새알을 만들었어요.
맞있으라고 팥알을 다 걸러지않고 알맹이도 좀 남겼구요.
꾹꾹 씹히는 맛도 있으면 좋을것 갔아서요.ㅎㅎ
자두는 무엇이든 얼렁뚱땅을 잘합니다.
잘할려면 심쩍으로 마음만 힘드니까요.
그리고 쌀넣고 새알넣어 팔팔 끓여 대장님 드렸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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