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두의 외출이 잦아 졌습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날아 다닙니다.
어제는 수성못 들안길에서 놀다 왔습니다.
동사무소 길건너에 차를 세워두고 만양 놀다 왔지요.
옛날에 살든곳이어서 낯설지 않는 곳입니다.
먹자골목이어서 배고픔은 느끼지 않는 곳이지요.
훤한 찻길뒤 수성못의 아름다움이 담겨져 있구요.
제가 서있는 이곳은 모두 먹걸이 집들이 줄을지어 서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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