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늦게 도착한 딸내집서 자고
토요일날 식구 모두가 소래포구를 다녀왔습니다.
싱싱한 꽃게가 꾸물거리는 바닷가~
토요일이라 수많은 사람들이 소래포구를 찿아 드는 날.
시장이 몇년 전에 갔을때보다 많이 변했드군요.
길에 자리깔고 회를 먹으며 즐기는 얼굴들이 행복해 보였고
수평선이 보이는 바다는 아니지많 고기 배가 몇척보이지 않는 포구~
자두는 실흔 새우젓사러 갔드랬어요. 새우젓 3통사고 조개젓사고
꽃게를 좋아하는 우리 손녀들땜시 양념게와 간장게를 2통사고
이것저것 조금씩하고 사위가 사주는 맛있는 회도 많이 먹고 왔습니다.
성주서는 싱싱한 회를 먹을려면 마산이나 포항으로 떠나거든요.
자두는 바닷가 어디든 회먹으러 간다면 어린애 처럼 무척 좋아한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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