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동김치 재료 팍팍넣고 끓이고 있습니다

대추물 끓여 들어낸 솥에 자두가
물김치에 넣을 물을 끓이고 있습니다.

여기엔 온갖것이 다 들어갔습니다.
사진에 있는것 말고도 그리고 조금전에 삶은 대추물  파,양파,무우,단호박,생강,등~

그랬드니 물이 달짜지근 합니다.
육수= 다싯물은 저리 가라~입니다.

이렇게 맛있을수가~ㅎㅎ
올해는 물김치 만으로도 겨울 얌전히 보내겠습니다.

오늘 식혀서 내일 소쿠리에 건더기 걸러서
내일 국물 부어면 겨울 동김치는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