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이 너무 싱싱해 그냥 지나칠수없어 사왔습니다.
굴이 우유빛이 난다지많 요렇게 반짝이는 우유빛이라니~
내얼굴이 이렇게 생겼다면 대한민국을 주름잡겠건많~ㅎㅎ
평소에도 누르스럼한 피부였는데 시골에선 모자도 잘 쓰지않고
장갑도 잘 끼지않는 얼굴 상상하시면 자두의 얼굴 판이 그려질겁니다.
ㅋㅋㅋ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웃음이 왜이리 나는지...ㅎㅎ
검으면 어떠습니까. 세상에 태어나 열심히 살다 가면 되는거지요.
일 하는라 지친몸 고기 대신 굴뭇힘으로 건강 유지하려구요.
보통땐 굴을 초장에 잘찍어 먹는 편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야채를 넣고 뭇힘을 만들었드니 아삭한 무우맛에 잘넘어 갑니다.
* 자두는 나물을 뭇히거나 할때엔 자두 효소를 씁니다.
* 매실은 쓴맛이있어 싫어합니다. 굴 뭇힘에도 자두효소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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