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피곤해~ 소리가 절로납니다.
곧 병이 날것 갔은 맘 입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저녁도 하기싫어 수제비로 때웠습니다.
몸이 만신창이 되어갑니다.
아직도 내일까지 마무리 해야하는데
손도 몸도 말을 듣지않을려고 합니다.
대장님만 저녁드시고 자두는 너무 피곤해 저녁을 굶습니다.
손으로 수저 떠 올리기도 싫습니다.
그많큼 몸이 말이 아닙니다.
그래도 수제비는 알록달록 예쁘네요.
오늘은 이것만 올리고 더러누워 잠에 빠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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