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그대로의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티 한점 없을것같은 맑은 물에 넉을 잃어 버렸네요.
저곳에 목욕을 하면 욕심과 번뇌를 씻어내릴수 있을까?
저곳에 몸을 씻으면 나쁜 마음들이 절로 씻어져 질까?
그리고 정말 천사의 마음이되어 날개를 달수있을까?
하는 모든 생각들이 스쳐 가드라구요.
자두뿐많이 아닌 다른 사람들도 깨끗한것을 보면 이런 마음이 들까?
그건 자두가 늘 나쁜 마음을 가졌다는 의미도 아마 담겨 있을겁니다.
저 물에 자두의 모든 나쁜마음과 아픔의 상처를 물에 빠트리고 오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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