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소리가 요란합니다.
대장님 풀을베고 있습니다.
닭들은 풀속에서 튀어나오는 벌래를 먹겠다고 따라 다니구요.
고요한 적막이 흐르는 자두농장을 울~대장 기계소리에
풀들도 나무들도 모두 다 잠을 깨웠습니다.
어머나 보들보들한 내 민들레~~~ 아까워 죽것네.
자두의 가슴이 타 들어 가는줄도 모르고
기계소리는 멈출줄 모르고 요란하기많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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