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영치기 영차 영치기 영차~
자두가 도토리 가루만들것을 치대고 있습니다.
울~대장님 밭에 에취기로 풀을 베구요.
자두는 도토리를 짜느라 허리와 팔목이 고장 났습니다.
물에 불려놓은걸 어쩌나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남자들은 대충대충 하기에 대장님 그들려는걸 자두가 만류했습니다.
그러다 자두 속만 상할것같아 차라리~ 혼자를 선택했습니다.
다하고 나니 지금 컴퓨터를 겨우 하고있는 상태입니다.(자두 병 났어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은 오늘도 에엥~ 풀을 벱니다 (목: 맑음 오후=흐림) (0) | 2014.10.02 |
---|---|
자두집 가을꽃 아스타와 맨드라미 (0) | 2014.10.01 |
자두집에 철없이 피어나는 영산홍입니다 (0) | 2014.09.30 |
자두가 도토리 가루만들려고 떫은물 내리는 중입니다 (0) | 2014.09.30 |
자두가 송이넣은 맑은국 꽃게탕을 끓였습니다 (화: 흐림) (0) | 2014.09.30 |